서울 노원구는 역세권 건축물 밀도 조정계획에 따라 층수와 용적률이 상향된 '상계 4,5,6 구역 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 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상계 뉴타운 사업에 '역세권 시프트'가 적용돼 상계 4 구역은 기존 25층에서 31층까지, 5 구역은 39 층까지, 6구역은 46층까지 층고가 올라가는 등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노원구는 사람들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데도 비교적 개발이 쉬운 외곽지역에만 집을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은평 뉴타운처럼 상계 뉴타운 기반 시설에 서울시가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상계 뉴타운 사업에 '역세권 시프트'가 적용돼 상계 4 구역은 기존 25층에서 31층까지, 5 구역은 39 층까지, 6구역은 46층까지 층고가 올라가는 등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노원구는 사람들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데도 비교적 개발이 쉬운 외곽지역에만 집을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은평 뉴타운처럼 상계 뉴타운 기반 시설에 서울시가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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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뉴타운 ‘역세권 시프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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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6:11:10
서울 노원구는 역세권 건축물 밀도 조정계획에 따라 층수와 용적률이 상향된 '상계 4,5,6 구역 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 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상계 뉴타운 사업에 '역세권 시프트'가 적용돼 상계 4 구역은 기존 25층에서 31층까지, 5 구역은 39 층까지, 6구역은 46층까지 층고가 올라가는 등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노원구는 사람들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데도 비교적 개발이 쉬운 외곽지역에만 집을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은평 뉴타운처럼 상계 뉴타운 기반 시설에 서울시가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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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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