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생태의 국내 반입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태류 가격안정을 위해 대체품으로 오호츠크해 조업 냉동명태를 자체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수협은 또 생태 대체품으로 최근 조업실적이 양호한 냉동명태를 정부 비축품으로 조기에 수매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수협은 이와 함께 정부 물가안정용으로 자체 비축한 할당관세 수입고등어 430t을 긴급 반입해 수도권 도매시장과 대형할인점 등에 이달 말부터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수협은 또 생태 대체품으로 최근 조업실적이 양호한 냉동명태를 정부 비축품으로 조기에 수매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수협은 이와 함께 정부 물가안정용으로 자체 비축한 할당관세 수입고등어 430t을 긴급 반입해 수도권 도매시장과 대형할인점 등에 이달 말부터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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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생태 가격 안정 위해 냉동명태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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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6:11:11
수협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생태의 국내 반입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태류 가격안정을 위해 대체품으로 오호츠크해 조업 냉동명태를 자체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수협은 또 생태 대체품으로 최근 조업실적이 양호한 냉동명태를 정부 비축품으로 조기에 수매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수협은 이와 함께 정부 물가안정용으로 자체 비축한 할당관세 수입고등어 430t을 긴급 반입해 수도권 도매시장과 대형할인점 등에 이달 말부터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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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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