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초과 이익 공유제' 개념은 틀린 것이며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정부가 동반성장 의지가 있는 지 의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 장관의 발언을 듣고 보니 정부에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위원장은 이어 정부가 위원회를 만들어 놓았지만 현재 예산도, 인력도 전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위원회에 무슨 일을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 장관의 발언을 듣고 보니 정부에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위원장은 이어 정부가 위원회를 만들어 놓았지만 현재 예산도, 인력도 전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위원회에 무슨 일을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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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 “정부 동반성장 의지 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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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6:11:11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초과 이익 공유제' 개념은 틀린 것이며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판한데 대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정부가 동반성장 의지가 있는 지 의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 장관의 발언을 듣고 보니 정부에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위원장은 이어 정부가 위원회를 만들어 놓았지만 현재 예산도, 인력도 전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위원회에 무슨 일을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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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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