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항공관제소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km를 비행 금지 구역으로 설정함에 따라 각국 항공사들이 우회 항로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쿠시마를 통과하는 항로를 변경해 북쪽으로 130킬로미터 떨어진 우회 항로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금지 구역을 통과하는 대한항공 편은 미국 서부에서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기로 하루에 3~4편 정도입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평상시 이용하던 공항 북쪽 항로 대신 남쪽 항로로 바꿔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쿠시마를 통과하는 항로를 변경해 북쪽으로 130킬로미터 떨어진 우회 항로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금지 구역을 통과하는 대한항공 편은 미국 서부에서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기로 하루에 3~4편 정도입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평상시 이용하던 공항 북쪽 항로 대신 남쪽 항로로 바꿔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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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후쿠시마 통과 항로, 우회 항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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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7:58:21
일본 도쿄항공관제소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km를 비행 금지 구역으로 설정함에 따라 각국 항공사들이 우회 항로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후쿠시마를 통과하는 항로를 변경해 북쪽으로 130킬로미터 떨어진 우회 항로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금지 구역을 통과하는 대한항공 편은 미국 서부에서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기로 하루에 3~4편 정도입니다.
대한항공은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평상시 이용하던 공항 북쪽 항로 대신 남쪽 항로로 바꿔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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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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