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 계획이 보류됐습니다.
경기도 여주군은 최근 공군 제10 전투비행단이 추진해 온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 방안이 남한강 살리기와 하천 관광자원화 사업에 지장을 준다는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 따라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주군 능서면 일대 공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고통과 손해를 호소하며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은 최근 공군 제10 전투비행단이 추진해 온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 방안이 남한강 살리기와 하천 관광자원화 사업에 지장을 준다는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 따라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주군 능서면 일대 공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고통과 손해를 호소하며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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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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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8:13:07
여주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 계획이 보류됐습니다.
경기도 여주군은 최근 공군 제10 전투비행단이 추진해 온 공군사격장의 안전구역 확대 방안이 남한강 살리기와 하천 관광자원화 사업에 지장을 준다는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 따라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주군 능서면 일대 공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고통과 손해를 호소하며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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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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