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형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영입됐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신 전 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앞으로 방송통신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적재산권 등의 관련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해 8월 문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으나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진 뒤 지명 21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신 전 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앞으로 방송통신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적재산권 등의 관련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해 8월 문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으나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진 뒤 지명 21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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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태평양, 신재민 前 차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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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8:13:07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형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영입됐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신 전 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앞으로 방송통신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적재산권 등의 관련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해 8월 문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으나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진 뒤 지명 21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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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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