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日 대지진, 우리 국민 따뜻한 마음 보여줘”
입력 2011.03.17 (09:11)
수정 2011.03.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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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대지진과 해일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여러 계층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의 조찬 회동에서 일본에게 필요한 것은 맞춤형으로 우선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도, 한류의 연예인들도 아주 흔쾌히 그렇게 나서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이나 국회에서도 일본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위로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은 역사적인 일이라면서 농협법 개정안 통과 후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당에서 원희룡 사무총장과 안형환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의 조찬 회동에서 일본에게 필요한 것은 맞춤형으로 우선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도, 한류의 연예인들도 아주 흔쾌히 그렇게 나서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이나 국회에서도 일본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위로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은 역사적인 일이라면서 농협법 개정안 통과 후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당에서 원희룡 사무총장과 안형환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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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日 대지진, 우리 국민 따뜻한 마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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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9:11:30
- 수정2011-03-17 09:24:41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대지진과 해일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여러 계층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의 조찬 회동에서 일본에게 필요한 것은 맞춤형으로 우선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도, 한류의 연예인들도 아주 흔쾌히 그렇게 나서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이나 국회에서도 일본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위로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은 역사적인 일이라면서 농협법 개정안 통과 후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당에서 원희룡 사무총장과 안형환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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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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