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상태에서 연쇄방화 30대 구속

입력 2011.03.17 (11:00) 수정 2011.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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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상가와 주점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경남 거제시 아주동 35살 허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에서 본드를 흡입해 환각 상태에서 주변 술집과 차량 등 6곳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 1월부터 15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로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 화면을 토대로 허씨를 검거했습니다.
(CCTV 화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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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각 상태에서 연쇄방화 30대 구속
    • 입력 2011-03-17 11:00:17
    • 수정2011-03-17 11:02:24
    사회
경남 거제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상가와 주점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경남 거제시 아주동 35살 허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에서 본드를 흡입해 환각 상태에서 주변 술집과 차량 등 6곳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 1월부터 15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로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 화면을 토대로 허씨를 검거했습니다. (CCTV 화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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