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김정은 방중설, 확인된 바 없다”
입력 2011.03.17 (11:00)
수정 2011.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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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의 방중이 임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 방중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금명간' 혹은 '이르면 오늘' 정도의 동향이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도 "김정은이 베이징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경호팀이나 선발대 등이 가야할 텐데 포착된 움직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에서는 김정은이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비행기를 이용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 방중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금명간' 혹은 '이르면 오늘' 정도의 동향이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도 "김정은이 베이징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경호팀이나 선발대 등이 가야할 텐데 포착된 움직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에서는 김정은이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비행기를 이용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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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당국자 “김정은 방중설,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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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00:17
- 수정2011-03-17 11:02:24
정부 당국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의 방중이 임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 방중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금명간' 혹은 '이르면 오늘' 정도의 동향이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도 "김정은이 베이징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경호팀이나 선발대 등이 가야할 텐데 포착된 움직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에서는 김정은이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비행기를 이용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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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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