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 서울조교사협회 등 한국경마 관련단체들은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일본 돕기 성금으로 4천50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또 일본중앙경마회(JRA)가 요청하면 파괴된 경마시설 복구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한 뒤 주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나카야마, 한신, 고쿠라 경마 경기가 취소됐다.
특히 지진 피해가 심했던 이와테현의 미즈사와 경마는 2011년 시즌 일정이 전면 취소됐고, 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나카야마 경마는 3월 한 달 동안 열리지 않는다.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마사회는 또 일본중앙경마회(JRA)가 요청하면 파괴된 경마시설 복구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한 뒤 주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나카야마, 한신, 고쿠라 경마 경기가 취소됐다.
특히 지진 피해가 심했던 이와테현의 미즈사와 경마는 2011년 시즌 일정이 전면 취소됐고, 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나카야마 경마는 3월 한 달 동안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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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마계, 일본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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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04:15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 서울조교사협회 등 한국경마 관련단체들은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일본 돕기 성금으로 4천50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또 일본중앙경마회(JRA)가 요청하면 파괴된 경마시설 복구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한 뒤 주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나카야마, 한신, 고쿠라 경마 경기가 취소됐다.
특히 지진 피해가 심했던 이와테현의 미즈사와 경마는 2011년 시즌 일정이 전면 취소됐고, 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나카야마 경마는 3월 한 달 동안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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