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초등학교 공사장 추락사고…4명 사상
입력 2011.03.17 (11:06)
수정 2011.03.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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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축공사장 외벽이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서천리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장에서 3층 외벽 벽돌을 쌓던 인부 4명이 10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장모 씨와 49살 유 모씨 등 인부 2명이 숨지고 60살 김 모씨 등 2명은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벽에 쌓았던 벽돌이 무너지면서 인부들이 밟고 있던 철근 구조물이 함께 무너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시공회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서천리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장에서 3층 외벽 벽돌을 쌓던 인부 4명이 10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장모 씨와 49살 유 모씨 등 인부 2명이 숨지고 60살 김 모씨 등 2명은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벽에 쌓았던 벽돌이 무너지면서 인부들이 밟고 있던 철근 구조물이 함께 무너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시공회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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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초등학교 공사장 추락사고…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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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06:47
- 수정2011-03-17 13:33:39
학교 신축공사장 외벽이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서천리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장에서 3층 외벽 벽돌을 쌓던 인부 4명이 10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장모 씨와 49살 유 모씨 등 인부 2명이 숨지고 60살 김 모씨 등 2명은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벽에 쌓았던 벽돌이 무너지면서 인부들이 밟고 있던 철근 구조물이 함께 무너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시공회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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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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