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전국투어 공연 ‘바람의 나라’ 개최
입력 2011.03.17 (11:10)
수정 2011.03.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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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歌王)'으로 불리는 조용필(61)이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투어 공연에 나선다.
17일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조용필은 '2011 조용필&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5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한다.
서울에 이어 6월 4일 의정부 종합운동장, 6월 11일 청주 종합운동장, 6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를 거쳐 하반기인 9월 24일 경주 종합운동장, 10월 1일 성남 종합운동장, 11월 19일 일산 킨텍스, 11월 26일 부산 벡스코, 12월 3일 대구 엑스코 등지를 도는 일정이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솔로로 전향,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이 수록된 1집을 시작으로 '못찾겠다 꾀꼬리'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마도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과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도 40여 년간 '영원한 오빠'로 불리며 사랑받은 대표곡을 선사한다.
그는 지난해 5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조용필 콘서트-러브 인 러브'를 통해 5만 관객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17일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조용필은 '2011 조용필&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5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한다.
서울에 이어 6월 4일 의정부 종합운동장, 6월 11일 청주 종합운동장, 6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를 거쳐 하반기인 9월 24일 경주 종합운동장, 10월 1일 성남 종합운동장, 11월 19일 일산 킨텍스, 11월 26일 부산 벡스코, 12월 3일 대구 엑스코 등지를 도는 일정이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솔로로 전향,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이 수록된 1집을 시작으로 '못찾겠다 꾀꼬리'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마도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과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도 40여 년간 '영원한 오빠'로 불리며 사랑받은 대표곡을 선사한다.
그는 지난해 5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조용필 콘서트-러브 인 러브'를 통해 5만 관객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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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전국투어 공연 ‘바람의 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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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3-17 12:52:03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조용필(61)이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투어 공연에 나선다.
17일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조용필은 '2011 조용필&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5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한다.
서울에 이어 6월 4일 의정부 종합운동장, 6월 11일 청주 종합운동장, 6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를 거쳐 하반기인 9월 24일 경주 종합운동장, 10월 1일 성남 종합운동장, 11월 19일 일산 킨텍스, 11월 26일 부산 벡스코, 12월 3일 대구 엑스코 등지를 도는 일정이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솔로로 전향,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이 수록된 1집을 시작으로 '못찾겠다 꾀꼬리'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마도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과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도 40여 년간 '영원한 오빠'로 불리며 사랑받은 대표곡을 선사한다.
그는 지난해 5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조용필 콘서트-러브 인 러브'를 통해 5만 관객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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