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잇따른 인사 실패는 대통령이 추천한 부적격 인사들을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철저한 사전검증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후보자 인사검증제도' 공청회에서 청와대가 바뀌어야 국회도 도덕성보다는 자질검증 위주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청회를 주최한 원혜영 의원은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제도를 법제화해 상설 위원회가 후보자의 비리나 의혹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고위공직자 인사를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후보자 인사검증제도' 공청회에서 청와대가 바뀌어야 국회도 도덕성보다는 자질검증 위주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청회를 주최한 원혜영 의원은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제도를 법제화해 상설 위원회가 후보자의 비리나 의혹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고위공직자 인사를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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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철저한 인사 사전검증제도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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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15:52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잇따른 인사 실패는 대통령이 추천한 부적격 인사들을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철저한 사전검증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후보자 인사검증제도' 공청회에서 청와대가 바뀌어야 국회도 도덕성보다는 자질검증 위주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청회를 주최한 원혜영 의원은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제도를 법제화해 상설 위원회가 후보자의 비리나 의혹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고위공직자 인사를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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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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