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최고치 경신
입력 2011.03.17 (11:30)
수정 2011.03.17 (15: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유소 판매용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이 리터당 1천950원을 넘어 2008년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무연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어제보다 1원 4전 오른 1,950원 11전을 기록해 역대 최고 가격인 2008년 7월 16일의 1,950원 2전을 뛰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어제까지 159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도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2천 10원 7전에 팔려 최고 가격인 2천 29원 79전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부산과 대구, 대전, 전남, 경북, 충북, 충남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13일에서 16일 사이 이미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 수준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무연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어제보다 1원 4전 오른 1,950원 11전을 기록해 역대 최고 가격인 2008년 7월 16일의 1,950원 2전을 뛰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어제까지 159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도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2천 10원 7전에 팔려 최고 가격인 2천 29원 79전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부산과 대구, 대전, 전남, 경북, 충북, 충남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13일에서 16일 사이 이미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 수준을 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최고치 경신
-
- 입력 2011-03-17 11:30:52
- 수정2011-03-17 15:08:41

주유소 판매용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이 리터당 1천950원을 넘어 2008년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무연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어제보다 1원 4전 오른 1,950원 11전을 기록해 역대 최고 가격인 2008년 7월 16일의 1,950원 2전을 뛰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어제까지 159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도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2천 10원 7전에 팔려 최고 가격인 2천 29원 79전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부산과 대구, 대전, 전남, 경북, 충북, 충남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13일에서 16일 사이 이미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 수준을 넘었습니다.
-
-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최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