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공연계도 나섰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한일 합작 연극으로 오는 20일까지 공연되는 '야끼니꾸 드래곤'의 1회분 티켓판매 수입금과 공연 관람객들의 성금을 일본 측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일본 오사카에서 곱창 집을 운영하는 재일교포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으로 예술의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함께 제작했습니다.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쇼 '콘보이쇼 아톰' 제작진도 오는 26일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한일 합작 연극으로 오는 20일까지 공연되는 '야끼니꾸 드래곤'의 1회분 티켓판매 수입금과 공연 관람객들의 성금을 일본 측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일본 오사카에서 곱창 집을 운영하는 재일교포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으로 예술의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함께 제작했습니다.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쇼 '콘보이쇼 아톰' 제작진도 오는 26일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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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계도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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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41:08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공연계도 나섰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한일 합작 연극으로 오는 20일까지 공연되는 '야끼니꾸 드래곤'의 1회분 티켓판매 수입금과 공연 관람객들의 성금을 일본 측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일본 오사카에서 곱창 집을 운영하는 재일교포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으로 예술의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함께 제작했습니다.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쇼 '콘보이쇼 아톰' 제작진도 오는 26일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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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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