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북과 충남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 중장비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60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웅포면 농지정리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도저에서 경유 80리터를 빼내는 등 지난 2천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남 일대 14개 공사현장에서 2만 2천여 리터, 시가 3천8백만 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웅포면 농지정리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도저에서 경유 80리터를 빼내는 등 지난 2천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남 일대 14개 공사현장에서 2만 2천여 리터, 시가 3천8백만 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에서 기름 훔친 혐의 60대 구속
-
- 입력 2011-03-17 11:47:17
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북과 충남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 중장비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60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웅포면 농지정리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도저에서 경유 80리터를 빼내는 등 지난 2천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남 일대 14개 공사현장에서 2만 2천여 리터, 시가 3천8백만 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