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기름 훔친 혐의 60대 구속

입력 2011.03.17 (1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북과 충남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 중장비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60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웅포면 농지정리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도저에서 경유 80리터를 빼내는 등 지난 2천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남 일대 14개 공사현장에서 2만 2천여 리터, 시가 3천8백만 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에서 기름 훔친 혐의 60대 구속
    • 입력 2011-03-17 11:47:17
    사회
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북과 충남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건설 중장비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60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웅포면 농지정리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도저에서 경유 80리터를 빼내는 등 지난 2천9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남 일대 14개 공사현장에서 2만 2천여 리터, 시가 3천8백만 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