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제조·판매 업자 검거 잇따라

입력 2011.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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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51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용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합차에 혼합펌프 등을 설치해 자신이 제조한 유사휘발유 80여만 리터를 팔아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전시 대덕구 일대에서 지난 14일 유사휘발유 5천여 리터와 2천여 리터를 각각 판매해 온 혐의로 21살 신 모씨와 28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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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휘발유 제조·판매 업자 검거 잇따라
    • 입력 2011-03-17 11:49:03
    사회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51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용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합차에 혼합펌프 등을 설치해 자신이 제조한 유사휘발유 80여만 리터를 팔아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전시 대덕구 일대에서 지난 14일 유사휘발유 5천여 리터와 2천여 리터를 각각 판매해 온 혐의로 21살 신 모씨와 28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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