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용역
입력 2011.03.17 (11:59)
수정 2011.03.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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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가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공동 발주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비행안전평가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3월까지 할 이번 용역은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천시는 전체 면적의 42%, 서울 강서구는 98%, 양천구는 57%가 고도제한으로 묶인 가운데, 이들 지자체들은 현재 고도 제한 기준으로는 13층 이하의 아파트밖에 지을 수 없어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할 이번 용역은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천시는 전체 면적의 42%, 서울 강서구는 98%, 양천구는 57%가 고도제한으로 묶인 가운데, 이들 지자체들은 현재 고도 제한 기준으로는 13층 이하의 아파트밖에 지을 수 없어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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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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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59:07
- 수정2011-03-17 12:47:35
경기도 부천시가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공동 발주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비행안전평가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3월까지 할 이번 용역은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천시는 전체 면적의 42%, 서울 강서구는 98%, 양천구는 57%가 고도제한으로 묶인 가운데, 이들 지자체들은 현재 고도 제한 기준으로는 13층 이하의 아파트밖에 지을 수 없어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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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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