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예정됐던 몬테네그로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무산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몬테네그로 축구협회가 25일 일본과의 평가전이 일본의 지진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한국과의 평가전도 치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해와 몬테네그로 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온두라스와 한차례 평가전만 가진 뒤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몬테네그로 축구협회가 25일 일본과의 평가전이 일본의 지진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한국과의 평가전도 치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해와 몬테네그로 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온두라스와 한차례 평가전만 가진 뒤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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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몬테네그로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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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1:59:07
오는 29일 예정됐던 몬테네그로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무산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몬테네그로 축구협회가 25일 일본과의 평가전이 일본의 지진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한국과의 평가전도 치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해와 몬테네그로 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온두라스와 한차례 평가전만 가진 뒤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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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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