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4호 도움…FA컵 4강행 이끌어
입력 2011.03.17 (13:02)
수정 2011.03.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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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4강행을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인버네스와의 FA컵 8강전에서 1대 1로 팽팽했던 후반 23분, 프리킥으로 레들리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이로써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27일 시즌 3호골 이후 80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셀틱은 혼자 2골을 넣은 조 레들리의 활약 속에 2대 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해 다음달 16일 애버딘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기성용은 인버네스와의 FA컵 8강전에서 1대 1로 팽팽했던 후반 23분, 프리킥으로 레들리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이로써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27일 시즌 3호골 이후 80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셀틱은 혼자 2골을 넣은 조 레들리의 활약 속에 2대 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해 다음달 16일 애버딘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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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시즌 4호 도움…FA컵 4강행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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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3:02:12
- 수정2011-03-17 13:18:47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4강행을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인버네스와의 FA컵 8강전에서 1대 1로 팽팽했던 후반 23분, 프리킥으로 레들리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이로써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27일 시즌 3호골 이후 80일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셀틱은 혼자 2골을 넣은 조 레들리의 활약 속에 2대 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해 다음달 16일 애버딘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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