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38개 신규 지정

입력 2011.03.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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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1차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출소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단법인 `열린 낙원'과 직업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성심 수도회 사업단 `커피동물원' 등 38개 기관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지정한 예비 사회적 기업은 136개로 늘었습니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단체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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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38개 신규 지정
    • 입력 2011-03-17 13:58:35
    사회
경기도는 올해 1차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출소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단법인 `열린 낙원'과 직업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성심 수도회 사업단 `커피동물원' 등 38개 기관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지정한 예비 사회적 기업은 136개로 늘었습니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단체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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