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박기동·김동섭 신인왕 후보 제외

입력 2011.03.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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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 데뷔한 광주 FC의 박기동과 김동섭이 신인왕 후보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외국 리그에서 뛰었던 박기동과 김동섭 등 9명은 신인상 수상 자격이 없다고 유권 해석을 내렸습니다.

박기동은 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2부 리그의 FC기후에서 뛰었고, 김동섭은 지난 2008년부터 J리그의 시미즈 S펄스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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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연맹, 박기동·김동섭 신인왕 후보 제외
    • 입력 2011-03-17 14:06:02
    K리그
올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 데뷔한 광주 FC의 박기동과 김동섭이 신인왕 후보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외국 리그에서 뛰었던 박기동과 김동섭 등 9명은 신인상 수상 자격이 없다고 유권 해석을 내렸습니다. 박기동은 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2부 리그의 FC기후에서 뛰었고, 김동섭은 지난 2008년부터 J리그의 시미즈 S펄스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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