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50여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정년퇴직을 여섯 달 남긴 원전 기술자가 원전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특별지원팀에 지원한 사실이 현지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기사에 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근로자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게시판에도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에서도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정년퇴직을 여섯 달 남긴 원전 기술자가 원전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특별지원팀에 지원한 사실이 현지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기사에 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근로자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게시판에도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에서도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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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최후 50인 누리꾼 ‘칭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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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4:44:05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50여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정년퇴직을 여섯 달 남긴 원전 기술자가 원전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특별지원팀에 지원한 사실이 현지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기사에 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근로자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게시판에도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에서도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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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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