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집 밖에 나오지 않았던 한 남성이 해일이 덮친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와테현 노다 마을에서 15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한 남성이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이 남성은 15년 전 도쿄에서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자 고향으로 돌아온 뒤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지진 해일로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았다가 지붕을 붙잡고 1킬로미터를 떠내려가 극적으로 살아난 뒤 대피소에서 어머니와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와테현 노다 마을에서 15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한 남성이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이 남성은 15년 전 도쿄에서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자 고향으로 돌아온 뒤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지진 해일로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았다가 지붕을 붙잡고 1킬로미터를 떠내려가 극적으로 살아난 뒤 대피소에서 어머니와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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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동안 집 밖에 안 나온 남성 극적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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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4:44:05
15년동안 집 밖에 나오지 않았던 한 남성이 해일이 덮친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와테현 노다 마을에서 15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한 남성이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이 남성은 15년 전 도쿄에서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자 고향으로 돌아온 뒤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지진 해일로 집이 휩쓸려가는 상황에서도 대피하지 않았다가 지붕을 붙잡고 1킬로미터를 떠내려가 극적으로 살아난 뒤 대피소에서 어머니와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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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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