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 중국대사관이 이번 대지진으로 중국인 한 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거주하던 중 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본 이시노마키와 오후나토 등에 거주하던 중국인 산업연수생 261명이 연락이 끊겼으나 지금까지는 확인된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거주하던 중 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본 이시노마키와 오후나토 등에 거주하던 중국인 산업연수생 261명이 연락이 끊겼으나 지금까지는 확인된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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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기현서 중국인 사망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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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4:44:47
주일본 중국대사관이 이번 대지진으로 중국인 한 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거주하던 중 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본 이시노마키와 오후나토 등에 거주하던 중국인 산업연수생 261명이 연락이 끊겼으나 지금까지는 확인된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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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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