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70% “재난 교육 부실”
입력 2011.03.17 (14:47)
수정 2011.03.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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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재난대비 교육이 매우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355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지진 대비교육이 매우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진 등 재난 발생 때 학생들의 대피와 관련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거나 자료를 접한 적이 없다는 응답도 67%였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355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지진 대비교육이 매우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진 등 재난 발생 때 학생들의 대피와 관련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거나 자료를 접한 적이 없다는 응답도 6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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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70% “재난 교육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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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4:47:08
- 수정2011-03-17 14:49:39
현직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재난대비 교육이 매우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355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지진 대비교육이 매우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진 등 재난 발생 때 학생들의 대피와 관련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거나 자료를 접한 적이 없다는 응답도 6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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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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