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동아시아축구회장 19일 취임
입력 2011.03.17 (15:02)
수정 2011.03.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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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6회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총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의 뒤를 이어 2년 임기의 연맹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주성 축구협회 국제국장이 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사무국은 축구협회 안에 설치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준회원)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EAFF의 회장국은 중국과 일본, 한국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
총회에서는 또 올해 동아시아 22세 이하(U-22) 선수권대회 운영과 15세 이하(U-15) 청소년대회 개최지 선정 문제가 논의된다.
이와 함께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본 일본을 돕는 문제가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의 뒤를 이어 2년 임기의 연맹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주성 축구협회 국제국장이 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사무국은 축구협회 안에 설치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준회원)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EAFF의 회장국은 중국과 일본, 한국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
총회에서는 또 올해 동아시아 22세 이하(U-22) 선수권대회 운영과 15세 이하(U-15) 청소년대회 개최지 선정 문제가 논의된다.
이와 함께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본 일본을 돕는 문제가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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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연 동아시아축구회장 19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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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3-17 22:43:00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6회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총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의 뒤를 이어 2년 임기의 연맹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주성 축구협회 국제국장이 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사무국은 축구협회 안에 설치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준회원)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EAFF의 회장국은 중국과 일본, 한국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
총회에서는 또 올해 동아시아 22세 이하(U-22) 선수권대회 운영과 15세 이하(U-15) 청소년대회 개최지 선정 문제가 논의된다.
이와 함께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본 일본을 돕는 문제가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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