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LNG 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 보수 공사를 하던 54살 주 모 씨가 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사다리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사다리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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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공사현장서 50대 인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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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5:50:46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LNG 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 보수 공사를 하던 54살 주 모 씨가 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사다리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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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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