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 503호인 명량대첩비가 본래 세워졌던 자리인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로 옮겨졌습니다.
1688년 제막된 명량대첩비는 1942년 일제에 의해 경복궁 근정전으로 옮겨졌다가 해방 후 주민들이 되찾아 왔으나 최초 건립지를 찾지 못해 인근 충무사에 안치돼 왔습니다.
명량대첩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물리친 공적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688년 제막된 명량대첩비는 1942년 일제에 의해 경복궁 근정전으로 옮겨졌다가 해방 후 주민들이 되찾아 왔으나 최초 건립지를 찾지 못해 인근 충무사에 안치돼 왔습니다.
명량대첩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물리친 공적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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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대첩비 69년 만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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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6:15:06
보물 제 503호인 명량대첩비가 본래 세워졌던 자리인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로 옮겨졌습니다.
1688년 제막된 명량대첩비는 1942년 일제에 의해 경복궁 근정전으로 옮겨졌다가 해방 후 주민들이 되찾아 왔으나 최초 건립지를 찾지 못해 인근 충무사에 안치돼 왔습니다.
명량대첩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물리친 공적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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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기 기자 chanki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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