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간 나오토 총리에게 방사능 누출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문제에 대한 지원을 제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간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사고와 관련해 당면한 대응 뿐 아니라 원자력 전문가의 파견과 중장기적 재건 지원을 포함한 모든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자위대와 경찰을 포함한 모든 조직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에서 파견되는 원자력 전문가와 일본 전문가들이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간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사고와 관련해 당면한 대응 뿐 아니라 원자력 전문가의 파견과 중장기적 재건 지원을 포함한 모든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자위대와 경찰을 포함한 모든 조직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에서 파견되는 원자력 전문가와 일본 전문가들이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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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간 총리에 원전문제 지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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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6:39:34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간 나오토 총리에게 방사능 누출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문제에 대한 지원을 제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간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사고와 관련해 당면한 대응 뿐 아니라 원자력 전문가의 파견과 중장기적 재건 지원을 포함한 모든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자위대와 경찰을 포함한 모든 조직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에서 파견되는 원자력 전문가와 일본 전문가들이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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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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