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오늘 심야시간에 고등학교 매점만을 골라 현금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4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 1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춘천과 부산 등지에서 학교 매점을 돌며 모두 16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 1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춘천과 부산 등지에서 학교 매점을 돌며 모두 16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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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매점 전문털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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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6:50:12
춘천경찰서는 오늘 심야시간에 고등학교 매점만을 골라 현금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4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 1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춘천과 부산 등지에서 학교 매점을 돌며 모두 16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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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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