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페라 테너 임형주(25)가 자선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해외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에 기부한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17일 "임형주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자 돕기 기금 모금 자선 콘서트 ’뷰티풀 위시(Beautiful Wish)’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또 오는 28일 발매될 세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뷰티풀 위시’에 수록될 3곡의 노래 중 한곡인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헌정곡으로 정하고 이 곡의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기에 이번 대지진의 충격이 크다"며 "큰 사랑을 준 일본 팬들에게 노래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17일 "임형주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자 돕기 기금 모금 자선 콘서트 ’뷰티풀 위시(Beautiful Wish)’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또 오는 28일 발매될 세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뷰티풀 위시’에 수록될 3곡의 노래 중 한곡인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헌정곡으로 정하고 이 곡의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기에 이번 대지진의 충격이 크다"며 "큰 사랑을 준 일본 팬들에게 노래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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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 테너 임형주, 30일 자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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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6:59:32

팝페라 테너 임형주(25)가 자선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해외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에 기부한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17일 "임형주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자 돕기 기금 모금 자선 콘서트 ’뷰티풀 위시(Beautiful Wish)’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또 오는 28일 발매될 세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뷰티풀 위시’에 수록될 3곡의 노래 중 한곡인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헌정곡으로 정하고 이 곡의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기에 이번 대지진의 충격이 크다"며 "큰 사랑을 준 일본 팬들에게 노래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17일 "임형주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불우 환우 돕기 및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자 돕기 기금 모금 자선 콘서트 ’뷰티풀 위시(Beautiful Wish)’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또 오는 28일 발매될 세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뷰티풀 위시’에 수록될 3곡의 노래 중 한곡인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헌정곡으로 정하고 이 곡의 수익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기에 이번 대지진의 충격이 크다"며 "큰 사랑을 준 일본 팬들에게 노래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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