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약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급격한 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호텔과 항공업계 등과 협의해 '예약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 차관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 뒤 한국을 방문하려던 일본인 관광객 30-40%가 예약을 취소했다면서 올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100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급격한 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호텔과 항공업계 등과 협의해 '예약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 차관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 뒤 한국을 방문하려던 일본인 관광객 30-40%가 예약을 취소했다면서 올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100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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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체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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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6:59:55
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약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급격한 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호텔과 항공업계 등과 협의해 '예약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 차관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 뒤 한국을 방문하려던 일본인 관광객 30-40%가 예약을 취소했다면서 올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100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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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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