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으로 귀국하려는 교민 수송을 위해 국적항공사의 임시편 투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당초 오늘 투입하려던 3대의 나리타~인천 임시 편을 늘려 모두 5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8일과 20일 사이에도 하루 3대씩 임시 편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늘 나리타~인천구간에 임시편 1대를 투입한 데 이어 2편의 177석짜리 항공기를 250석과 290석짜리로 바꿔 운항했습니다.
18일엔 하네다~인천 2편과 나리타~인천 1편 등 3편의 임시편을 투입하고 인천~나리타 노선에 예정된 2편의 항공기 좌석 수를 늘려 대체 운행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당초 오늘 투입하려던 3대의 나리타~인천 임시 편을 늘려 모두 5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8일과 20일 사이에도 하루 3대씩 임시 편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늘 나리타~인천구간에 임시편 1대를 투입한 데 이어 2편의 177석짜리 항공기를 250석과 290석짜리로 바꿔 운항했습니다.
18일엔 하네다~인천 2편과 나리타~인천 1편 등 3편의 임시편을 투입하고 인천~나리타 노선에 예정된 2편의 항공기 좌석 수를 늘려 대체 운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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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항공사 임시편 투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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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7:22:04
일본 강진으로 귀국하려는 교민 수송을 위해 국적항공사의 임시편 투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당초 오늘 투입하려던 3대의 나리타~인천 임시 편을 늘려 모두 5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8일과 20일 사이에도 하루 3대씩 임시 편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늘 나리타~인천구간에 임시편 1대를 투입한 데 이어 2편의 177석짜리 항공기를 250석과 290석짜리로 바꿔 운항했습니다.
18일엔 하네다~인천 2편과 나리타~인천 1편 등 3편의 임시편을 투입하고 인천~나리타 노선에 예정된 2편의 항공기 좌석 수를 늘려 대체 운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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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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