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둘레길이 조성됩니다.
수원시는 100억여 원을 들여 수원천과 서호천 등 4개 하천과 광교산. 칠보산 일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길이 102km의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이 구간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식물로 덮고, 가로수와 녹지를 만들어 자연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100억여 원을 들여 수원천과 서호천 등 4개 하천과 광교산. 칠보산 일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길이 102km의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이 구간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식물로 덮고, 가로수와 녹지를 만들어 자연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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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도심 관통 ‘둘레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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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7:42:59
경기도 수원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둘레길이 조성됩니다.
수원시는 100억여 원을 들여 수원천과 서호천 등 4개 하천과 광교산. 칠보산 일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길이 102km의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이 구간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식물로 덮고, 가로수와 녹지를 만들어 자연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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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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