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 실종 여대생 사망 확인

입력 2011.03.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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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강진으로 실종됐던 여대생 21살 유 모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질랜드 경찰 당국은 DNA 검사 등으로 숨진 유씨 시신을 확인했다는 통보를 오늘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 통보해 왔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숨진 유씨는 지난달 22일 강진 발생 때 오빠 24살 유 모씨와 함께 실종됐으며, 유씨 오빠의 사망은 지난 4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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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지진 실종 여대생 사망 확인
    • 입력 2011-03-17 17:49:34
    정치
지난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강진으로 실종됐던 여대생 21살 유 모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질랜드 경찰 당국은 DNA 검사 등으로 숨진 유씨 시신을 확인했다는 통보를 오늘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 통보해 왔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숨진 유씨는 지난달 22일 강진 발생 때 오빠 24살 유 모씨와 함께 실종됐으며, 유씨 오빠의 사망은 지난 4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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