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신임 음대 학장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욱 기악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학장은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주최 청소년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고, 미국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데트몰트 음대 교수와 울산대 음대 석좌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전임 정태봉 학장은 지난 14일 음대 교수들이 최근 잇따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김 신임 학장은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주최 청소년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고, 미국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데트몰트 음대 교수와 울산대 음대 석좌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전임 정태봉 학장은 지난 14일 음대 교수들이 최근 잇따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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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신임 음대학장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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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8:56:07
서울대는 신임 음대 학장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욱 기악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학장은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주최 청소년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고, 미국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데트몰트 음대 교수와 울산대 음대 석좌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전임 정태봉 학장은 지난 14일 음대 교수들이 최근 잇따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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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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