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3.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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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3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씨는 이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으며,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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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1-03-17 19:11:01
    사회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3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씨는 이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으며,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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