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3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씨는 이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으며,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이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으며,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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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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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9:11:01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3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씨는 이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었으며,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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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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