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일본 내 전 사업장에서 조업을 중단했던 닛산자동차가 규슈 공장과 샤타이 규슈 공장 2곳에서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라노, 로그 등의 차량을 생산하는 이들 공장은 기존의 재고 부품을 바탕으로 조업을 재개했으며, 19일 이후 조업을 계속할지는 부품 수급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닛산은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을 주시하며 다른 사업장의 조업재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무라노, 로그 등의 차량을 생산하는 이들 공장은 기존의 재고 부품을 바탕으로 조업을 재개했으며, 19일 이후 조업을 계속할지는 부품 수급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닛산은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을 주시하며 다른 사업장의 조업재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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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日사업장 2곳 조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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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19:30:10
한국닛산은 일본 내 전 사업장에서 조업을 중단했던 닛산자동차가 규슈 공장과 샤타이 규슈 공장 2곳에서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라노, 로그 등의 차량을 생산하는 이들 공장은 기존의 재고 부품을 바탕으로 조업을 재개했으며, 19일 이후 조업을 계속할지는 부품 수급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닛산은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을 주시하며 다른 사업장의 조업재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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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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