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여성도 감동 하는 ‘권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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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남녀조연상까지 휩쓴 감동 실화 ’파이터’
크리스쳔 베일과 마크 월버그, 두 남자의 선 굵은 연기에 힘입어 잔잔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연보다 더 주연같은 조연의 명품 연기!", "록키와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 등 쏟아지는 호평 속에서, 과연 <아카데미 수상작은 국내 흥행에 실패한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요?
박은영, 강유정 ’두 여자’가 바라보는 ’두 남자’의 권투 이야기, 지금 함께 들어가 보시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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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여성도 감동 하는 ‘권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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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20:00:30
- 수정2011-03-18 16: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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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남녀조연상까지 휩쓴 감동 실화 ’파이터’
크리스쳔 베일과 마크 월버그, 두 남자의 선 굵은 연기에 힘입어 잔잔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연보다 더 주연같은 조연의 명품 연기!", "록키와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 등 쏟아지는 호평 속에서, 과연 <아카데미 수상작은 국내 흥행에 실패한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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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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