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입학사정관제를 강화하고 수시 논술을 폐지하는 2012학년도 입학 전형안을 확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우선 수시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성적을 적용해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없애고, 입학사정관제만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습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균형선발 응시자는 내신과 관계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시 특기자전형에서는 인문계열에서 논술고사가 폐지되고, 미술대학은 2013년 입시부터 모집정원 전원을 수시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오는 26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권역에서 입시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우선 수시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성적을 적용해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없애고, 입학사정관제만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습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균형선발 응시자는 내신과 관계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시 특기자전형에서는 인문계열에서 논술고사가 폐지되고, 미술대학은 2013년 입시부터 모집정원 전원을 수시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오는 26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권역에서 입시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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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올해 입시안 확정, 입학사정관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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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20:41:54
서울대학교가 입학사정관제를 강화하고 수시 논술을 폐지하는 2012학년도 입학 전형안을 확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우선 수시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성적을 적용해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없애고, 입학사정관제만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습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균형선발 응시자는 내신과 관계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시 특기자전형에서는 인문계열에서 논술고사가 폐지되고, 미술대학은 2013년 입시부터 모집정원 전원을 수시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오는 26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권역에서 입시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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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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