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훔쳐 부품 판 30대 붙잡혀
입력 2011.03.17 (20:41)
수정 2011.03.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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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해 부품을 판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일대에서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하거나 제조번호를 지우고 판매한 혐의로 37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 자전거 보관대에서 200만 원 짜리 자전거를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신림동 일대 학교와 아파트에 세워진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일대에서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하거나 제조번호를 지우고 판매한 혐의로 37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 자전거 보관대에서 200만 원 짜리 자전거를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신림동 일대 학교와 아파트에 세워진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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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훔쳐 부품 판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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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20:41:54
- 수정2011-03-17 20:45:02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해 부품을 판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일대에서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뒤 분해하거나 제조번호를 지우고 판매한 혐의로 37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 자전거 보관대에서 200만 원 짜리 자전거를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신림동 일대 학교와 아파트에 세워진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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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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