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러·中·인도와만 석유 계약 맺을 것”
입력 2011.03.17 (20:41)
수정 2011.03.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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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서방을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며 러시아와 중국 등이 자국 유전 개발 사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카다피 원수는 러시아 뉴스 전문 채널 러시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더이상 서방을 믿지 않는다며 러시아와 중국, 인도 회사들을 석유와 건설 분야 투자 프로젝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그러면서 세계는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튀니지나 이집트에서 일어난 일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과 함께 자신들이 실수를 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다피 원수는 러시아 뉴스 전문 채널 러시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더이상 서방을 믿지 않는다며 러시아와 중국, 인도 회사들을 석유와 건설 분야 투자 프로젝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그러면서 세계는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튀니지나 이집트에서 일어난 일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과 함께 자신들이 실수를 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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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러·中·인도와만 석유 계약 맺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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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20:41:55
- 수정2011-03-17 20:56:47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서방을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며 러시아와 중국 등이 자국 유전 개발 사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카다피 원수는 러시아 뉴스 전문 채널 러시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더이상 서방을 믿지 않는다며 러시아와 중국, 인도 회사들을 석유와 건설 분야 투자 프로젝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그러면서 세계는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튀니지나 이집트에서 일어난 일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과 함께 자신들이 실수를 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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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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