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축구 대표, 몬테네그로 평가전 취소

입력 2011.03.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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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9일 예정됐던 축구대표팀과 몬테네그로의 평가전이 무산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몬테네그로 축구협회로부터 평가전 취소 요청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몬테네그로는 일본의 지진 여파로 일본과의 평가전을 취소하면서 우리와의 평가전도 치르기 어려워졌다는 입장을 전달해왔습니다.



기성용 4호 도움…셀틱, FA컵 4강행



셀틱의 기성용이 인버네스와의 스코틀랜드 FA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셀틱은 2대 1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유 퍼거슨 감독, 총 5경기 출전 정지



지난 2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한 뒤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맨유의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퍼거슨은 지난 2009년 부적절한 언행으로 받은 징계 중 유예됐던 2경기 출전 정지도 이번에 함께 적용돼, 총 5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습니다.



우즈, 아널드 파머서 ‘마스터스 전 샷 점검’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다음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지난 2000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만큼, 황제의 부활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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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축구 대표, 몬테네그로 평가전 취소
    • 입력 2011-03-17 21:09:2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오는 29일 예정됐던 축구대표팀과 몬테네그로의 평가전이 무산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몬테네그로 축구협회로부터 평가전 취소 요청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몬테네그로는 일본의 지진 여파로 일본과의 평가전을 취소하면서 우리와의 평가전도 치르기 어려워졌다는 입장을 전달해왔습니다.

기성용 4호 도움…셀틱, FA컵 4강행

셀틱의 기성용이 인버네스와의 스코틀랜드 FA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셀틱은 2대 1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유 퍼거슨 감독, 총 5경기 출전 정지

지난 2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한 뒤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맨유의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퍼거슨은 지난 2009년 부적절한 언행으로 받은 징계 중 유예됐던 2경기 출전 정지도 이번에 함께 적용돼, 총 5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습니다.

우즈, 아널드 파머서 ‘마스터스 전 샷 점검’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다음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지난 2000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만큼, 황제의 부활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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