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한 전 청장을 또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을 상대로 그동안의 참고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 로비'의 대가성 부분과 '연임로비'의 실체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도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안 전 국장은 한 전 청장이 연임 청탁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연임 로비용 자금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조사 상황 등을 고려해 두 사람의 대질 신문은 벌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0일 한 전 청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관련된 국세청 전·현직 직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을 상대로 그동안의 참고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 로비'의 대가성 부분과 '연임로비'의 실체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도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안 전 국장은 한 전 청장이 연임 청탁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연임 로비용 자금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조사 상황 등을 고려해 두 사람의 대질 신문은 벌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0일 한 전 청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관련된 국세청 전·현직 직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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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한상률·안원구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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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21:26:55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한 전 청장을 또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을 상대로 그동안의 참고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 로비'의 대가성 부분과 '연임로비'의 실체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도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안 전 국장은 한 전 청장이 연임 청탁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연임 로비용 자금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조사 상황 등을 고려해 두 사람의 대질 신문은 벌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0일 한 전 청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관련된 국세청 전·현직 직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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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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