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상대전적 4무 3패.
리옹만 만나면 맥을 못 췄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악연 탈출의 신호탄은 수비수 마르첼로가 쏘아올렸습니다.
호날두와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습니다.
승리의 분수령은 리옹에서 이적한 벤제마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쐐기는 디 마리아가 박았습니다.
외칠의 절묘한 백헤딩 패스를 재치있게 마무리했습니다.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 1로, 7년 만에 8강을 밟게 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간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둔, 바르셀로나 아비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코펜하겐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2대 0 승리 덕분에 역시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상대전적 4무 3패.
리옹만 만나면 맥을 못 췄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악연 탈출의 신호탄은 수비수 마르첼로가 쏘아올렸습니다.
호날두와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습니다.
승리의 분수령은 리옹에서 이적한 벤제마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쐐기는 디 마리아가 박았습니다.
외칠의 절묘한 백헤딩 패스를 재치있게 마무리했습니다.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 1로, 7년 만에 8강을 밟게 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간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둔, 바르셀로나 아비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코펜하겐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2대 0 승리 덕분에 역시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R.마드리드, 리옹 징크스 깨고 8강
-
- 입력 2011-03-17 22:11:07

<앵커 멘트>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상대전적 4무 3패.
리옹만 만나면 맥을 못 췄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악연 탈출의 신호탄은 수비수 마르첼로가 쏘아올렸습니다.
호날두와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습니다.
승리의 분수령은 리옹에서 이적한 벤제마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쐐기는 디 마리아가 박았습니다.
외칠의 절묘한 백헤딩 패스를 재치있게 마무리했습니다.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 1로, 7년 만에 8강을 밟게 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간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둔, 바르셀로나 아비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코펜하겐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2대 0 승리 덕분에 역시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상대전적 4무 3패.
리옹만 만나면 맥을 못 췄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악연 탈출의 신호탄은 수비수 마르첼로가 쏘아올렸습니다.
호날두와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습니다.
승리의 분수령은 리옹에서 이적한 벤제마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쐐기는 디 마리아가 박았습니다.
외칠의 절묘한 백헤딩 패스를 재치있게 마무리했습니다.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 1로, 7년 만에 8강을 밟게 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간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둔, 바르셀로나 아비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코펜하겐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2대 0 승리 덕분에 역시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