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카이머, 환상의 다운 벙커샷!

입력 2011.03.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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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독일의 마틴 카이머가 세계랭킹 1위 다운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그러나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3라운드 최고의 샷은 8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은 스콧 스탈링스의 티샷이었습니다.

이선화가 깃대를 맞추는 정교한 아이언 샷을 자랑한 LPGA 파운더스컵에서는 재미동포 민디 김이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한치 양보없는 랠리를 이어갑니다.

피말리는 랠리를 잡은 조코비치는 강력한 서브로 페더러를 2대1로 꺾고 올시즌 1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는 부상 당한 동료를 스틱으로 내보내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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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틴 카이머, 환상의 다운 벙커샷!
    • 입력 2011-03-20 2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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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독일의 마틴 카이머가 세계랭킹 1위 다운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그러나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3라운드 최고의 샷은 8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은 스콧 스탈링스의 티샷이었습니다. 이선화가 깃대를 맞추는 정교한 아이언 샷을 자랑한 LPGA 파운더스컵에서는 재미동포 민디 김이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한치 양보없는 랠리를 이어갑니다. 피말리는 랠리를 잡은 조코비치는 강력한 서브로 페더러를 2대1로 꺾고 올시즌 1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는 부상 당한 동료를 스틱으로 내보내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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