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이 이어지자 정부가 현지 국민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지 건설업체들과 24시간 연락망을 가동하면서 방공호 등의 대피 시설을 강화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오늘부터 실시되는 리비아 체류 허가 심사 때 이를 반영해 체류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리비아는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되면서 체류를 원할 경우, 오늘부터 개별적으로 체류 신청을 허가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최영함을 인근 해역에 대기시키는 등 교민 탈출 대책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지 건설업체들과 24시간 연락망을 가동하면서 방공호 등의 대피 시설을 강화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오늘부터 실시되는 리비아 체류 허가 심사 때 이를 반영해 체류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리비아는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되면서 체류를 원할 경우, 오늘부터 개별적으로 체류 신청을 허가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최영함을 인근 해역에 대기시키는 등 교민 탈출 대책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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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안전대책 미흡 때는 체류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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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6:04:34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이 이어지자 정부가 현지 국민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지 건설업체들과 24시간 연락망을 가동하면서 방공호 등의 대피 시설을 강화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오늘부터 실시되는 리비아 체류 허가 심사 때 이를 반영해 체류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리비아는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되면서 체류를 원할 경우, 오늘부터 개별적으로 체류 신청을 허가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최영함을 인근 해역에 대기시키는 등 교민 탈출 대책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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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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