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시네마 3D TV 생산라인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TV 테두리를 푸른 빛이 도는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새로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보급형 시네마 3D TV도 선보일 방침입니다.
다음달 내놓을 3D TV는 구동 속도가 다소 느려지고 부가 기능을 간소화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춰 42인치 기준 100만원대 수준으로 책정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저 200만 원대로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3D 스마트 TV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도 다음달 보급형 TV를 내놓으면 양측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LG전자는 TV 테두리를 푸른 빛이 도는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새로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보급형 시네마 3D TV도 선보일 방침입니다.
다음달 내놓을 3D TV는 구동 속도가 다소 느려지고 부가 기능을 간소화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춰 42인치 기준 100만원대 수준으로 책정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저 200만 원대로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3D 스마트 TV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도 다음달 보급형 TV를 내놓으면 양측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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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시네마 3D TV 생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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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6:08:03
LG전자가 시네마 3D TV 생산라인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TV 테두리를 푸른 빛이 도는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새로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보급형 시네마 3D TV도 선보일 방침입니다.
다음달 내놓을 3D TV는 구동 속도가 다소 느려지고 부가 기능을 간소화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춰 42인치 기준 100만원대 수준으로 책정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저 200만 원대로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3D 스마트 TV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도 다음달 보급형 TV를 내놓으면 양측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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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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