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진행된 다국적군의 리비아 2차 공습으로 카다피 국가원수의 막내 아들인 카미스가 숨졌다고 일부 아랍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라비안 비즈니스 뉴스는 인터넷판에서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가 폭격당했을 때 카미스가 화상을 입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민군 측도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정부는 밥 알 아지지야 폭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의 다섯번째 아들로, 정예부대인 민병대 제32여단을 이끌며 정부군의 군사작전을 주도해왔습니다.
아라비안 비즈니스 뉴스는 인터넷판에서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가 폭격당했을 때 카미스가 화상을 입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민군 측도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정부는 밥 알 아지지야 폭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의 다섯번째 아들로, 정예부대인 민병대 제32여단을 이끌며 정부군의 군사작전을 주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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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아들 공습 사망설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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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6:08:04
어제 새벽 진행된 다국적군의 리비아 2차 공습으로 카다피 국가원수의 막내 아들인 카미스가 숨졌다고 일부 아랍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라비안 비즈니스 뉴스는 인터넷판에서 카다피의 관저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가 폭격당했을 때 카미스가 화상을 입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민군 측도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정부는 밥 알 아지지야 폭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의 다섯번째 아들로, 정예부대인 민병대 제32여단을 이끌며 정부군의 군사작전을 주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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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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